인도네시아관광청 박재아 한국 지사장은 “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발리만해도 13개가 넘는 다이빙 포인트가 있다”며, “인도네시아의 다이빙은 발리부터 시작해도 좋다”고 전했다. “뿐만 아니라 부나켄, 라자암팟, 와카토비, 또게안 등 인도네시아 10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지역에도 꼭 찾아 오시기를 바란다”라고 말했다.
더불어, “최근 주목 받고 있는 름복의 길리 트라왕안은 섬 인근의 바다속에 인도네시아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석상들과 거북이의 서식지가 있어 스노클링 만으로도 바다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이다”라고 덧붙였다.